- 전국 배드민턴 꿈나무선수 최종선발 -

  원동초등학교(교장 박재용)는 6월 18일에 태릉선수촌에서 있었던 배드민턴 꿈나무 최종선발전에서 본교 최우진선수(6학년)가 전국20명안에 선발되었다. 이날 1차 지원자 전국40명의 선수들이 순발력, 지구력, 유연성, 민첩성, 근력 등 14가지의 측정을 치열한 경쟁속에서 실시하였다. 그 결과 8위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최종 20명 선발안에 포함된 것이다. 경기도에서는 연서초등학교와 본교 2명만 최종합격되었다.

측정이 끝난후 2주일이 지나 합격의 소식이 들려와 이 기쁨을 학교와 코치, 학부모, 학생들이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.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 국가대표 이용대선수와 기념촬영도 하였으며 꿈나무 선발로 인해 체계적인 훈련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, 기량 향상을 위해 하계, 동계 합숙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.

국가대표의 꿈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, 최우진 선수도 이용대선수처럼 세계적인 배드민턴 강국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