♣ 겨울방학 중 녹색생활 실천안내 ♣

◆ 겨울방학 중 가정에서도 녹색생활을 실천해요!

  환경부에서는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으로, “그린 스타트! 녹색은 생활이다”라는 슬로건 하에   생활 속의 CO₂ 줄이기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이와 관련하여 우리 원동 초등학교 어린이들도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가정에서 탄소 가계부를 활용하여 선택과제로 실천해 봅시다. 실천 결과물은 개학 날 학교에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「겨울방학 탄소가계부 만들기」: 가정의 탄소 발생량을 직접 파악하는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체험 학습

  ※ 탄소 발생량 파악 관련 자료 탑재 안내

  - 그린스타트 홈페이지 (www.greenstart.kr)내에「겨울방학 탄소가계부 만들기」팝업창을 통해 전기, 수도, 가스 사용량을 입력하면 CO₂ 배출량이 자동 측정 가능

  - 원동 초등학교 홈페이지 (won-dong.es.kr) 배너 및 공지사항 참고

  -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 (www.kfri.go.kr) 탄소나무 계산기 등 활용  

◆CO2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

 1.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합니다.

 -여름은 26도, 겨울은 20도를 유지합니다. 난방온도를 1도 낮추면 연간 CO2 231kg을 줄이고 76,000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2.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.

  -승용차 5부제에 참여하면 연간 CO2 589kg 420,000원이 절감됩니다. 

3.친환경 제품을 구입합니다.

  -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(3→1등급) 연간 CO2 57kg이 절감됩니다.

4.물을 아껴씁니다,

  -양치질,세수할 때 물을 받아쓰면 가구당 연간 CO2 17kg 절감됩니다. 

5.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합니다.

  -쓰레기를 10% 줄이면 가구당 연간 CO2 49kg이 절감됩니다.

6.올바른 운전습관을 유지합니다.

 -경제속도로 운전하면 1대당 연간 CO2 109kg을 줄이고 77,000원이 절감됩니다.

7.전기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합니다.

  - 집안 플러그를 쓰는 시간의 반만 뽑아도 연간 CO2 65kg이 절감됩니다.

8.나무를 심고 가꿉니다.

-소나무 1그루는 연간 CO2 약 5kg을 흡수합니다.